1.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 변경
- 국토 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용산 공원에 대한 종합기본계획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.
- 오늘은 이러한 종합기본계획의 변경 내용과 변경 이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
2. 변경 내용
- 2021.12월 이후 3차례에 걸쳐 부지를 추가 반환받아 총76.4만㎡가 반환되었으며 이에 대한 현황을 반영하였다고 합니다.
- 즉, 장군숙소・업무시설・숙소부지(약16.5만㎡/’2.2) 학교・벙커・야구장부지(약36.8만㎡/’2.5) 부지간도로・체육관부지(약5.1만㎡/’2.6) 등을 반환받아 전체 용산기지의 약31%를 반환받게 되었다고 합니다.
- 본 반환부지는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 유지·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.
- 또한, 용산공원특별법개정(‘2.6) 및 위탁 업무 수행기관으로 LH지정・고시(’2.6)하였으며,
- 부지내 기존 건축물은 구조안전성, 공간활용계획, 역사적 가치 등을 감안한 활용기준을 마련한 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활용방향을 결정 하도록하였다고 합니다.
- 한,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염정화이전이라도 토양, 안전성분석 및 환경 위해성 저감 조치 등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.
3. 변경 이력
-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은 반환되는용산미군기지를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조성방향을 담는 계획으로 2011년최초 수립이후 2차례(2014년,2021년)변경된바 있다고 합니다.
4. 부동산 전망
- 용산 공원은 주변 여건과 함께 한강을 접하고 있고 녹지 공간으로 기능을 하고 있어 용산 공원 인근의 부동산 전망은 장기적으로 볼때 높다고 합니다.
- 특히 용산 정비창 일대 약 50만㎡을 용산 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한다고 하니 용산 주변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여져서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.
- 참고로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대해서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.
서울시 용산 정비창을 국제업무지구로 재탄생
1. 서울시 용산 정비창을 국제업무지구로 재탄생 내용 및 관련 일정 오세훈 서울 시장은 용산 정비창 일대 약 50만㎡에 대한 개발 청사진 「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」을 발표했습니다. 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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