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] 삼각지, 개봉, 길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 선정

1. 들어가며

•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삼각지, 개봉, 길동역을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.
• 세권 활성화 사업은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을 올릴 수 있어 부동산 개발의 호재가 될 수 있다고 하며 오늘은 이러한 선정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

2. 선정 내용

대상지-선정-현황-및-조감도(안)(출처 : 서울시 보도자료)

• ‘역세권 활성화사업’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·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,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(50%)을 공공기여로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 시설 및 공공임대시설 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• 참고로 용도 지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용도 지역이란 무엇일까요

• 공공기여로 확보하는 시설은 도시관리계획을 통해 실제 지역에 필요한 기능이 들어올 수 있도록 대상지의 특성을 고려해 확정된다고 합니다.
• 현재 추진중인 역세권 활성화 사업에서는 체육시설, 키즈카페,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계획하여 시설 확충 추진 중에 있다고 전해집니다.
• 서울시는 2019년 공릉역 등지의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 21개 역에 총 23개소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, 지난해 사업대상지 신청 접수 방식을 상시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역세권 활성화 사업 대상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.
•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사업자는 25개 자치구를 통해 상시 신청ㆍ접수할 수 있으며, 서울시 홈페이지에서 ‘역세권 활성화 사업’으로 검색 후 사업 운영기준과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에 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.
• 서울시는 이번 선정위원회를 통해 저이용되고 있는 역세권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시민활동을 활성화하고, 공공주택 및 지역필요시설 등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여 도심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.
• 아울러 ‘약자와의 동행’을 위해 자치구와 협의하여 지역필요시설로 영유아·아동·청소년 보육시설 등이 우선적으로 확충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3. 출처 및 보도자료

본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한 파일을 확인하시면 됩니다.

(석간)서울시, 삼각지·개봉·길동역에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.hw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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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부동산 사필지 소개

• 본 블로그에서는 부동산 투자 관련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. 이를 위해 각종 부동산 개발 정보나 철도, 도로 등의 정보를 취합 정리해서 알기 쉽게 전달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