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 GTX 조기 추진에 총력, 『GTX 추진단』 발족

1. 국토교통부 GTX추진단 발족하여 GTX 조기 추진에 총력

•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난 해소를 위한 GTX 확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5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한 “GTX 추진단”을 발족하여, 8월 첫째 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합니다.
• 이는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시 윤석열 대통령의 “수도권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”는 지시의 후속조치 일환이다. 전담인력 확충에 따라 GTX 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.
  
  

2. GTX추진단 조직

• 추진단은 철도국장이 직접 추진단장을 맡아 GTX 사업을 총괄 진두지휘하고, 기존 GTX A·B·C 사업을 추진하는 “사업팀”과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GTX 연장 및 신설을 전담하는 “기획팀”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.
• “GTX 사업팀”은 본 궤도에 올라와있는 GTX A·B·C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, 특히 ’ 24년에 최초 준공 예정인 A노선의 개통일정을 앞당기는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•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A노선(운정~동탄)은 당초 ’ 24년 6월 개통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사업자,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.
• 또한, B, C노선도 민간사업자 선정, 협상, 실시설계 등을 조속히 추진하여 속도를 내고, C노선(덕정~수원)은 내년에 첫 삽을 떠 ’ 28년에 개통을, B노선(송도~마석)은 ’ 24년에 공사를 시작해 ’ 30년에 개통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• “GTX 기획팀”은 A·B·C 노선 연장과 D·E·F 노선 신설 등 GTX망 확충사업을 전담한다고 합니다.
• 이러한 추진단 내에서 “사업팀”과 원활하게 교류하며 기존 사업에 있었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, 일정을 단축한다는 전략이라고 합니다.
• 이미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“GTX 확충 기획연구”을 착수하여,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노선을 검토 중이며, 민간제안사업 추진 등 조기 추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• GTX 노선에 대해서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.

GTX 개념과 노선

3. 부동산 전망

•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GTX의 추진에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
• 따라서, GTX의 정류소를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에 대한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.